슈프림팀 데뷔
클럽풍 분위기를 가진 앨범이다 슈프림팀의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퀄의 곡들이 많다 Put It On은 일단 분위기를 띄우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도입부에서 밝은 분위기의 랩으로 다음 트랙들과 원할하게 이어지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
두번째 노래는 발매 후에 상당히 인기를 끈 대중성 높은 곡이다 클럽에서 틀기에 아주 적합한 곡이며 신나게 음악에 취해보자는 곡이다 세번째 track은 이 노래 역시 좀 대중적인 편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매달리는 남자의 심정으로 가살 썼다
4번 트랙 부적응은 감성곡인데 도끼가 피쳐링을 맡았다 도시의 이질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고 그에 부적합한 자신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질감을 느꼈던 도시를 주제로 한 가사로 전체적으로 약간 가라앉은 분위기이다 5번 트랙 Drive는 말 그대로 차타고 놀러나가자는 곡이다 신나는 분위기다 이센스와 사이먼디의 랩스타일이 곡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
7번 트랙 Do는 자신을 믿고 믿음대로 행하라는 내용의 곡이다 꿈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